※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직장생활에서 가장 억울할 때 중 하나를 꼽으라면, 내가 한 실수가 아닌 일로 혼이 날 때 일 것이다. 특히 신입일수록 이런 상황이 억울하면서 서운해 질 수 있다. 당연한 일이다. 문제는, 일을 잘 못 한 장본인인 선임이 내가 혼날 때 외면하는 것이다.

자 당신은 어떤 선임인가? 선임의 태도, 웹툰뉴스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Solution]
첫 번째! 후임의 요청을 외면하지 마라.
- 내 할 일도 바쁜데 후임이 무언가를 요청하고 질문하면 (사실) 귀찮고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후임을 관리하는 것 역시 선임의 업무 중 하나다. 즉 후임이 일을 잘 못해서 혼난다면 그것은 선임의 책임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후임의 요청을 외면하지 말도록 하자.

두 번째!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라.
-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 가장 어려우면서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타이밍’이다. 자칫 후임이 혼나고 있는 자리에서 대뜸 “이건 제 잘못입니다!”라고 말 하면, 자칫 ‘지나친 후임 보호’라는 핀잔을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일단 후임을 혼내는 상사의 기분이 굉장히 좋지 않다면 일단은 잘못함을 인정한 뒤, 상사의 기분이 조금 나아졌을 때 따로 상사를 찾아 본인의 잘못임을 인정하고, 앞으로의 각오 등에 대해 말 하는 것이 좋다. 여기서 추가! 후임에게도 사과하도록 하자. 꼭!

세 번째! 두 번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라.
- 한 번은 실수 일 수 있지만, 두 번은 실력이다. 특히 경력자라면 모르지 않을 말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똑같은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확인하고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실수를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를 구하는 일은 누구나 넘어야 하는 산이다. 후임이든 선임이든 대표든 말이다. 그러나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 모두가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보자 구요.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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