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써니데이즈의 멤버 수정이 성추행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수정은 지난 20일 지하철에서 한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 수정은 경찰에 “자신의 엉덩이를 3회가량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정의 엉덩이를 만진 40대 남성 A 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쯤 서울 지하철 7호선 객차 안에서 수정의 엉덩이를 만지는 성추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A 씨는 경찰에 “고의가 아니라 우연히 스쳤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수정의 소속사 측은 “수정이 이날 충격으로 정상적인 활동을 못해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수정은 케이블 채널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 후 G컵 가슴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