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산업은행이 한진해운에 대한 신규 지원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STX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에 각각 4조원이 넘는 돈을 투입하고서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비판을 받아 데였던 산은은 한진해운에 대한 추가 지원이 혈세 낭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봤습니다.

이에 한진해운은 법정관리 수순을 밟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이미 한진해운에 투입된 1조원 이상의 혈세는 그대로 손실이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난 역시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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