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지윤]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사진 / SBS뉴스캡처]

10년 전 오늘인 2006년 8월 26일에는 문화관련 상품권을 취급해온 서점, 극장, 음반점 등 상경품용‧일반용 상품권의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대형멀티플렉스들은 대부분 25일부터 일반 문화관련 상품권의 1회 사용액을 제한하기로 하고, 이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전국적으로 37개관을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극장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C 사는 문화상품권,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등 거래중인 총 5종의 문화관련 상품권 사용을 1인당 1만원까지로 제한했다. 도서문화상품권 등 8개 업체와 거래중인 L 사도 25일부터 1인당 1만원까지 사용액을 제한했다.

이외에 대형음반매장인 S 사도 경품용 상품권을 한번에 5장 이상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이후 한발 더 나아가 수량에 관계없이 경품용과 일반 상품권을 모두 받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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