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우리는 알파고가 아니다. 알고리즘으로 짜여서 어떤 일을 기계처럼 맞춰 일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실수가 당연시 되는 것은 아니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필요하지만, 많은 사람들 특히 신입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에 대한 태도. 웹툰뉴스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Solution]
첫 번째! 실수는 빨리 인정해라.
- 모든 인간은 실수를 한다. 때문에 극심한 자책은 잠시 후에 하고, 자신의 실수임을 깔끔하게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간혹 억울한 마음에 동료나 다른 상사의 탓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상사를 더 화나게 하는 행동이다. 일단 내가 잘못한 실수에 대해서 최대한 빨리 인정하는 것이 좋은 모습이다.

두 번째! 죄송하다는 무한반복 말은 그만해라.
- 실수를 인정하며 자연스럽게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무한반복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죄송하다는 말로 끝날 수 있는 일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빨리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때 실수를 한 장본인이 아무런 생각이 없이 있다면 상사는 더욱 화가 날지도 모른다.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보자.

세 번째! 두 번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라.
- 한 번은 실수 일 수 있지만, 두 번은 실력이라는 말이 있다. 사실이다. 한 번의 실수로 잘못함을 인지했다면 두 번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평소에 덤벙되는 스타일이라면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메모를 해 두면서 수시로 확인하고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실수를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를 구하는 일. 어쩌면 이는 사회 초년생인 정규뿐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일 겁니다. 한층 더 성장하는 성인이 되기 위해서, 모두가 넘어야 할 산이 아닐까요? 한층 발전한 모습을 기대해 보아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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