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구미재회컨설팅(대표 김영환)이 유래 없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가정을 위해 23일 경북적십자회 구미지회를 통해 30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를 후원했다.

구미재회컨설팅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들의 구호활동을 펼치는 유니세프를 통해 후원금 500만원을 후원하였고 경북시각장애인협회 구미지회를 통해 백미를 후원하면서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전에도 장애인 단체나 노인복지센터, 지역단체 및 사회복지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곳에 꾸준히 현금 기부와 함께 각종 식품이나 쌀 등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런 공적으로 지난 2015년 11월에는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구미재회컨설팅 김영환 대표는 “실연과 이별 등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재회상담을 하면서 사회의 나눔이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과 기부 문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소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한 기부와 함께 우리의 재능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재회컨설팅은 최근 사회적으로 분노나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 정서적 불안 심리에서 발생하는 사회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별한 연인으로 힘들어하거나 부부 관계에 있어 이혼, 파혼 등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우울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신적 갈등을 해소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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