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허리쿠션 전문기업인 발란스코드(Balancecord)의 카이로프랙틱쿠션 제품을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카이로프랙틱 쿠션 개발기업 발란스코드는 판교현대백화점에 입점해 자사 전 제품들의 전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에 위치한 발란스코드 매장에서는 허리쿠션인 카이로프랙틱 쿠션과 의자방석, 넥세이버(목견인기) 등 발란스코드가 취급하는 대부분의 주요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전 직접 이용해보며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를 수도 있다.

 

발란스코드 쿠션은 대한카이로프랙틱학회와 한국원적외선협회에서 인증을 받고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제품으로 척추에 압력을 최소화하는 인체 공학적 설계가 바탕이 됐다. 척추 전체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며 S자 형태의 척추 커브모양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앞가슴이 펴지고 내 회전된 어깨가 외 회전이 되며 흉추와 요추의 커브가 정상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때문에 굽은 등을 펴주거나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허리 통증과 디스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한다.

이미 올 초에는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입점하는 등 온라인 판매를 넘어 오프라인에서도 점차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있어 금번 대형 백화점 입점은 또 한번의 브랜드 경쟁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학업이나 업무상 장시간 앉아있는 자세를 취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어 올바른 자세를 통한 건강생활습관도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제품의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금번 백화점 판매를 기점으로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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