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라디오에서 빛을 발해온 유인나의 달달한 목소리와 재치있는 입담이 장근석을 사로 잡았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유인나가 장근석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익명의 ‘캔디배우’ 하이구로 등장했다.
장근석은 매력적인 목소리의 유인나와의 통화에 열중했고, 유인나의 정체를 모르는 그는 배터리가 닳을 때까지 통화를 하고, 메시지를 보냈다.
유인나와 통화를 하던 장근석은 “나 너와 사랑에 빠질 것 같다. 네 웃음소리가 좋다.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왠지 너한테 좋은 향기가 날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마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두 사람의 소통에 시청자들도 설렜다.
한편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익명의 '캔디'와 비밀통화를 통해 교감,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예능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보도자료 발송 및 기사제휴 ▶ sisunnews@sisunnews.co.kr
문의 ▶ 02-838-5150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