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매일 만나는 나의 대리님. 매일 만나는 나의 팀장 그리고 부장님... 입사한지 4개월 정도가 되어서인지 이제 제법 친해진 듯싶다. 그런데 친해졌다고 생각한 순간이 방심의 순간이던가! 친근하게 보낸 나의 메일로 인해 우리 부서가 발칵 뒤집혀 졌다. 매일 만나는 상사라고 할지라도 메일을 보낼 때는 예절이 필요하다는데....? 웹툰뉴스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Solution]
첫 번째! 메일은 공적인 업무
- 메일작성은 엄연히 공적인 업무다. 온라인과 SNS에 익숙한 신입들일수록 공적으로 작성하는 메일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 일단 상대가 누구든 업무상 보내는 메일은 기본적으로 예절을 갖춰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두 번째! ‘제목 확실하게’
- 직급이 높아질수록 메일을 받는 양은 많아진다. 특히 여러 부서에서와 업체들끼리 보내는 메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제목을 보고 메일의 내용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제목 작성란을 비우는 것은 금물! 어떤 내용의 메일인지 확실하게 작성하자.
ex) [전달] 퇴근뉴스 CG작업 완료

세 번째! 첫인사와 마지막 인사는 확실하게
- 간단하게라도 첫인사와 마지막 인사는 작성하는 것이 예의다. 특히나 다른 부서로 메일을 보낼 때는 인사와 본인의 소개는 기본으로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마지막 마무리 인사도 작성해야 함을 잊지 말자.
ex) 안녕하세요. 제작부 이정규입니다.

네 번째! 중요한 내용은 별도 표시
- 전달할 내용이 길 경우 꼭 중요한 부분을 강조 표시 및 별도의 표시를 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도 수십 통의 메일을 접하는 동료들과 상사의 경우 중요표시가 있다면 더 꼼꼼하게 확인할 것이다.

‘SNS’에 익숙한 사회 초년생들.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업무인 메일작성은, 이제 확실하게 알 수 있겠죠? 정규의 한층 발전한 모습을 기대해 보아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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