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반려동물 용품 전문쇼핑몰 오도그는 양고기와 연어가 함유된 ‘수제 사료’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반려견의 피부, 모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땀이 배출되지 않아 더위 원인으로 피부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오도그가 선보이는 수제 사료는 생연어 원료로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연어 아스타크탄틴 성분이 육류 단백질로 인한 알레르기를 예방하고, 오메가지방산, 비타민, 리놀레산 등을 함유해 피부와 털의 건강을 유지해준다.

칼슘, 인, 철 등 광물질이 다량 함유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양고기, 국내산 닭, 오리 등 생육이 50% 이상 함유되어 있다. 또한 150여 종의 국내산 천연곡물 과일과 홍삼,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필수영양소 100종이 함유됐다.

관계자는 "습식사료로 어린 강아지나 노령 강아지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한다. 100g 단위로 포장되어 간편하게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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