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제네시스코리아의 방탄필름 브랜드 뱅가드에서 갤럭시노트7 전용 필름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풀커버필름 ‘뱅가드 프로텍션쉴드’는 갤럭시노트7 엣지곡면에 최적화된 필름을 사용하여 충격보호에 강하며 강한 점착력으로 엣지곡면에서도 떨어지지 않는다.

최근 곡면액정 스마트폰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추세이며 갤럭시노트7 또한 전후면 엣지로 출시되었다.

 

뱅가드는 엣지곡면에 특화된 액정필름의 기술력으로 일본, 미국을 포함한 해외 20여개국에 액정필름을 수출하고 있다.

안양희 제네시스코리아 과장은 “엣지형 스마트폰은 유려한 디자인이 강점이지만, 상대적으로 충격에 쉽게 파손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서 “엣지 곡면에 최적화된 액정필름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스마트폰의 파손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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