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울산 울주)] 드넓은 동해 백사장에 서서 저멀리 수평선에서 뜨는 해를 보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아름다운 일출 풍경을 보기 위해 동해바다를 찾는 경우가 많다. 또한 지금같이 무더운 여름에도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일출을 감상하고, 시원한 해수욕도 즐길 수 있는 지역은 많지만 수많은 갈매기 떼들 사이로 뜨는 해가 아름답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진하해수욕장을 끼고 있는 강양항을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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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항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강양리에 있는 작은 항으로 겨울에는 멸치잡이 배가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갈매기 떼 사이로 일출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풍경 사진을 담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좋은 출사 지역이기도 하다. 그리고 일출뿐만 아니라 일몰의 풍경도 아름다운데 나루터에 정박되어있는 작은 배들 뒤로 떨어지는 해의 모습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여름에는 백사장이 드넓게 펼쳐진 진하해수욕장이 있어 해수욕을 즐기며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어 피서지로도 인기가 많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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