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연일 30도를 웃도는 날씨. 밤낮 가리지 않고 더운 날씨, 최선을 다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짜증이 나는 날들이다. 그런데... 하루에 절반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회사에서 시시때때로 분노를 유발하는 상사(혹은 동료)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만 해도 아찔한 순간들. 웹툰뉴스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Solution]
첫 번째! 분노유발의 이유를 알아내자.
- 상사가 나에게 하는 분노유발의 행동. ‘왜?’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자. 내가 싫어서 그런 것인지 혹은 악의 없는 행동인지 그 원인을 알아야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진다. 상사가 나에게 대하는 모습과 다른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진지하게 관찰해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우선이다.

두 번째! 악의가 없는 행동일 때.
- 만약 상사의 분노유발 행동이 모두에게 하는 모습이라면, 어쩔 수 없다. 악의가 없는 행동임을 알았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그러려니~’라는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 세상에 사람은 다양하다. 그 다양한 사람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자. 최대한 빨리 편한 마음을 갖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방법이다.

세 번째! 나에게만 하는 행동일 때.
- 만약 상사의 분노유발 행동이 나에게만 하는 모습이라면, 이는 분명 나의 어떤 부분이 상사의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럴 때, ‘적과의 동침’이라는 말이 있지 않던가! 일단 상사와 더 친해지려고 노력해 보자. 상사의 취미나 좋아하는 관심사 등을 알고 대화를 접근한다면 인간적으로 더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었던 상사의 행동과 모습도 변화될 수 있을 것이다.

네 번째!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을 때.
- 가장 어려운 직장생활의 모습 중 하나일 것이다. 또 다른 선임들에게 은근슬쩍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때, 더 강한 강속구로 부딪혀 보자. 식사자리에서 상사에게 다가가 일부러 말도 걸어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진심으로 내가 상사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마 상사도 나에게 마음을 열어줄 것이다. 그럼에도 변화가 없다면 그때는 쿨하게 미련을 버려라. ‘나는 할 만큼 했다. 모르겠다~ 그냥 일이나 열심히 하자’라는 마음으로 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상사들과 더 친해지면 된다.

이 모든 과정. ‘왜 후임만 노력해야 하는가?’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걱정 하지 마라. 이번 편은 후임의 입장에서 솔루션을 한 것일 뿐, 선임의 입장은 다음시간에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일’보다 ‘인간관계’가 8할이라는 직장생활. 우리 정규, 과연 상사들에게 예쁨을 계속 받을 수 있을까요? 다음 웹툰뉴스 시간에 만나요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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