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트판 캡쳐

걸그룹 티아라가 최근 새로들어온 멤버 화영에 대한 왕따설에 휘말리고 있다.

최근 티아라 멤버들이 트위터에 올린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이 화영을 향한 글이며 화영은 팀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추측이 제기 되기 시작하며 네티즌들은 이에 관하여 각종 추측과 과거 영상까지 인터넷에 올라왔다.

또한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2012 런던올림픽 특집에 출연해 사전녹화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날 티아라의 멤버 화영은 사전 녹화 무대에 불참하여 티아라 불화설에 대한 의혹이 더 불거지고 있다.

추측중 화영이 직접 과거 네이트판에 올라온 전 모 걸그룹 왕따입니다라는 글쓴이라는 말이 있다.

이 글에는 저는 사랑받고 있는 모 그룹의 멤버입니다. 저는 방송카메라에 제가 안보일때면, 전 항상 우울해요 실은 저는 왕따 입니다.멤버들이 저를 피하고 제가 쓰던 칫솔과 비누가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어요 구두엔 담배재가 잔뜩 묻어있고 너무 외롭고 힘들다는 글이 쓰여 있다.

이에 관하여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0일 오후 1시 티아라와 관련된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티아라의 멤버 효민은 일진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돌고 있으며 은정은 출연하고 있는 우리결혼했어요와 출연예정인 다섯손가락 프로그램 하차요구까지 빗발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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