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관악)] 관악구와 영등포구에 위치해 있는 관악산은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다. 관악구에 속해 있는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관악산에 비롯되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관악산은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가지고 있어 매번 색다른 관악산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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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푹푹 찌는 여름 서울대 바로 옆에 관악산의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이겨내 볼 수 있다. 또한 물 깊이도 깊지 않아서 아이들도 위험하지 않게 놀 수 있어 가족단위로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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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산도 오르고 흐르는 땀을 관악산 계곡에 식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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