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동작)] 보라매공원은 옛 공군사관학교가 있던 곳으로 학교가 이전하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었다. 공군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름을 보라매공원이라 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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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원 안에는 잔디광장 ·독서실 ·청소년 수련장 ·소동물원 ·체육관 ·수영장 ·장애자 복지관 ·남부노인종합복지관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연못 ·녹지 ·산책로 ·조깅코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동작구 ·관악구에 걸쳐 있는 넓은 휴식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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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공원 내에 지정된 장소에 텐트를 칠 수 있어 시원한 바람맞으면 그늘에서 쉴 수 있어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도 평일에 캠핑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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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라매공원을 이용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기념물과 시설물, 풀과 나무를 헤치지 않아야 한다. 특히 애완동물과 산책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태계 보전과 대중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목줄과 배변봉투를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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