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29일, 검찰은 넥슨으로부터 주식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 검사장을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차관급 검사장이 해임 된 것은 사상 초유의 사태로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정의로와야 할 검사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사회를 구현하겠다는 검사 선서. 선서를 전혀 지키지 않은 검사장으로 인해 국민의 신뢰 역시 추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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