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 [사진/박원순 서울시장 공식 블로그]

10년 전 오늘인 2006년 7월 31일에는 당시 아름다운 재단의 상임이사이자 변호사였던 박원순 서울 시장이 막사이사이상 ‘공공봉사’ 부문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당시 막사이사이상 위원회는 박원순 서울 시장이 오랜 세월동안 사회 정의와 기업활동의 공정성, 정부 부채 청산, 관용 정신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온 것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막사이사이상은 1958년 3월 1일 록펠러 재단이 공여한 50만 기금으로 막사이사이 재단이 해마다 정부 공무원, 공공사업, 국제 협조 증진, 지역사회 지도, 언론문화 등 6개 부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아시아의 노벨상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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