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북 독도군)]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로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며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이다. 울릉도와 마찬가지로 용암에 의해 생성된 섬으로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져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남기웅)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남기웅)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남기웅)

독도는 동도와 서로로 나뉜다. 그중 동도는 선착장이 있어 관광객이 직접 방문할 수 있고 서도는 험준한 원추형으로 위급 시 어민들이 사용하는 대피소가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남기웅)

독도여행의 가장 핵심인 독도 유람선은 독도 주변을 돌며 얼굴바위, 촛대바위, 독립문바위, 가재바위 등 다양한 기암 절경을 볼 수 있다. 그 어떤 섬보다 경관이 수려하고 고즈넉함을 가지고 있다. 바닷물은 에메랄드처럼 맑게 빛나고 있어 독도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독도의 장엄함을 잊을 수 없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남기웅)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남기웅)

하지만 그동안 독도는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워 비교적 자연환경이 잘 유지되었으나 최근 관광객 수가 증가하면서 생태계의 파괴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독도를 방문한다면 허락된 장소만 출입하고 가지고온 쓰레기는 모두 가져가야겠다.

아름다운사진 '남기웅'님께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