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1집 정규앨범 '너 그리고 나'로 활동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더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너 그리고 나'로 1위를 차지하며 5관왕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MBC '쇼!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에 이어 SBS '인기가요'까지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2016년 하반기 음악방송 첫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됐다.

▲ 출처 / 여자친구 공식 SNS

여자친수는 이미 지난 1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시간을 달려서'로 2016년 첫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바 있어, 올해만 두 번째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이다.

지난해 1월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같은 해 7월 '오늘부터 우리는', 그리고 지난 1월 '시간을 달려서'를 발표하며 파워청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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