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YTN뉴스 캡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처음으로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를 공개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이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 1위원장은 기혼이며 부인 리설주와 평양 릉라인민유원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5일 조선중앙통신은 제 1위원장 김정은과 함께 동행하는 부인 리설주의 사진을 공개하였다.

사진에 나와있는 젊은 여성 리설주는 북동부 청진 출신이며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여 현재 27세라고 한다. 이 여성과 김정은위원장과 동행하는 모습이 보도된 것은 이번이 4번째이다.

한편 통일부장관 류우익은 "제 판단으로 부인이라고 본다"라고 말했으며 세종연구소 장성장 수석연구위원은 김정은 1위원장과 리설주는 2009년에 결혼해 2010년에 아이가 태어났다는 정보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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