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전북 부안)]
여름하면 생각나는 곳, 바로 ‘바다’다. 특히 기암괴석과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워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전북 부안군에 속해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풍경들이 사람들을 찾게 만든다.
특히, 대표적인 명소로 유명한 ‘채석강’은 시원한 바다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절경 중 하나이다.
책을 수 만권 쌓아놓은 듯한 ‘채석강’은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으로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채석강 주변에는 해수욕장도 있으며, 지역에서나는 해산물들을 맛볼 수 있는 식당가도 있어 식도락 여행에서는 빠지지 않는 코스이기도 하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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