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레노버 노트북을 독점 판매하고 있는 성화씨앤씨에서 신제품 아이디어패드(ideapad) 710S의 출시 소식을 알렸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노트북’이라는 타이틀로 출시된 레노버 노트북 710S은 1.16kg의 초경량 무게와 13.9mm의 슬림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12형 바디에 맞춰 13.3형으로 설계된 디스플레이는 생생한 화면을 위해 풀HD IPS(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했고, 5mm의 얇은 베젤로 테두리까지 슬림하게 마무리했다.

 

샴페인 골드와 플래티넘 실버 2가지 컬러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저장장치로 일반 SSD보다 2배 빠른 PCle SSD를 장착했으며,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3와 i5, i7가 각각 탑재된 3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성화씨앤씨 관계자는 “i3는 4GB DDR3L 메모리에 128GB PCle SSD가, i5와 i7은 8GB DDR3L 메모리에 256GB가 적용되었다”며 “백라이트의 키보드와 더불어 최대 8시간 지속되는 배터리도 탑재했다. 운영체제는 wundows10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에는 동영상이나 게임 재생 시 음질 향상을 위해 JBL 스테레오 스피커와 함께 돌비 홈시어터 V4 오디오를 탑재했고, 무선랜은 802.11n보다 3배 빠른 802.11ac&2x2 듀얼밴드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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