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콜인어스는 기사 공유 O2O서비스 ‘키트’를 리뉴얼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업데이트를 통해 대리운전 서비스에서 일일 수행기사 예약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사를 호출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을 정해놓고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구글 간편 로그인과 현금 호출 영수증 발송 기능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사용자경험 UX 개선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키트는 대리운전 서비스에 O2O를 접목시켜 승객과 기사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다. 위치기반서비스 LBS를 탑재해 승객의 위치가 정확하게 기사에게 전송된다. 간편결제 기능을 적용해 한 번의 터치로 호출에서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콜인어스 이한성 대표는 “일상에서 차량을 대신 운전해 줄 기사가 필요한 상황이 종종 발생하지만 접근성이 어려워 이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모바일의 편의성을 높여 누구나 쉽게 기사를 호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제 시스템을 통해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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