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입사 전 누구보다 화려했던 내 후임의 이력서. 나의 일을 많이 도와줄 수 있겠구나라는 행복한 마음을 갖는 건 누구나 경험해 봤을 일. 그러나 사실 후임이 들어오면 일이 줄어드는 것 같지만 그만큼 정신적인 일이 늘어나게 되는 법! 나의 후임이 지시받은 일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 할 때, 선임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에서 고민 해결해 보자.

[Solution]
첫 번째! 지켜보라.

언제까지 노심초사와 분노장애의 사이를 외줄 타듯 오락가락 할 것인가. 후임이 해야 하는 그 일이 당장 급한 일이 아니라면 시간을 두고 후임의 행동을 지켜볼 줄 알아야 한다. 후임의 행동을 지켜봐야지만 후임이 뭘 못하고 있는지도 알아챌 수 있다. 다소 답답할 수 있는 과정이지만 나중을 위해 지켜보자.

두 번째!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라
무엇이든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야 하듯, 후임에게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당장 답답하다고 그 일을 대신해 주는 것은 똑같은 일의 반복이 된다. 나중에 이 상황이 왔을 때 후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더 큰 범위에서 후임의 낚시하는 법을 가르치도록 해보자.

세 번째! 다리 역할도 되어보자.
사실 나의 후임은 나의 상사들과(특히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교류가 적을 수밖에 없다. 이럴 때 평소에 나의 상사들과 후임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들을 만들어서 후임의 어려움과 고충을 나의 상사들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도록 하자.

우리 시선뉴스 인턴, 선임의 가르침으로 앞으로는 제대로 물고기 낚시를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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