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미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한 한미의 결정에 중국과 러시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이번 사드 배치에 대응해 한반도를 겨냥한 미사일 전력을 증강하거나 경제적, 비경제적 보복 조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사드가 "어떤 제3국도 지향하지 않을 것"라고 밝혔으며 중국과 러시아와의 소통을 강화, 지속하여 이해를 시킨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과연 중국과 러시아가 다른 이해관계 없이 우리 정부의 의도대로 설득에 넘어갈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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