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마르헨제이에서 신상품 쇼퍼백 ‘모니카’ 컬렉션 6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니카는 이 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쇼퍼백으로, 캐주얼룩과 워킹룩 모두에 조화되게끔 미니멀리즘의 디자인과 부드러운 쉐입을 강조해 제작했다. 또 가방의 옆면을 히든마그네틱으로 처리해 2way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수납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모니카 캔버스는 여름철 착용감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이름에서처럼 캔버스 패브릭소재로 만들어졌다. 가벼운 무게의 실용성은 물론 감각적인 쉐입을 위해 내부에 잠금고리를 장착했다.

 

이 브랜드의 김현희 수석디자이너는 “큰 사이즈의 가방을 찾는 문의가 많아 쇼퍼백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소통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신상품들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샵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패션 잡화 편집샵인 카플리(COPLEY)에 샵인샵 형태로 코엑스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마르헨제이에서는 첫 쇼퍼백 출시를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고객들은 모니카 쇼퍼백과 클러치백 세트를 구매할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7월 3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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