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누구나 그렇지만 입사 전 나의 이력서를 보면 화려하기 그지없다. 레벨 1부터 10까지 나눴을 때(잘 할수록 높은 숫자) 실제로 1만큼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5정도 할 수 있다고 작성 하는 것이 바로 이력서고... 면접에서는 말 할 것도 없이 무조건 다 잘 할 수 있다고 말 하는 것이 현실이다. (사실 지나친 거짓말만 아니라면 면접에서 어느정도 부풀리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문제는 입사 후... 실제로 잘 하지 못하는 일인데, 상사가 일을 시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한 없이 두려워 쥐구멍에 숨고 싶은 우리의 신입.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에서 고민 해결해 보자.

[Solution]
첫 번째! 먼저 시도해 보자.
정보화 시대. 뭐가 두려운가! 검색만 하면 어떤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세상이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다. 상사가 시킨 일을 전혀 못하는 상황이 아니라 스킬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일단 내 힘으로 공부를 하면서 일을 마무리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사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스트레스는 좀 받겠지만 이 과정이 스스로를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가능하다면 모든 인맥과 능력을 다 발휘해 보자)

두 번째! 시도하기 전, 마감 일자 확인 하자.
내 스스로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일에는 마감 시간이 존재한다. 때문에 당장 빨리 해야 하는 일인데, 나의 작업 시간이 길어지면 자칫 회사의 업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마감 일자를 확인 하고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실제로 회사 생활에서 순간에 따른 상황판단을 어떻게 하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세 번째! 누구나 다 그런 시절은 있다.
누구나 나 같은 시절은 있다. 마감시간에 쫓겨 내가 스스로 하지 못할 것 같은 상황이 온다면, 솔직하게 선임에게 이실직고를 해보자. (그래서 평소에 선임과 친해지라는 팁을 주고 싶다) 음료수 한 잔을 사 들고, 세상에서 가장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표정(?)으로 선임에게 도움을 요청해 하면 아마 선임도 그냥 꾸짖지는 못할 것이다. 대신! 미안하고 감사한 표정 속에 진지함과 유쾌함도 같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말자! ^^*

우리 시선뉴스 인턴, 괜찮아! (토닥토닥) 누구나 다 그럴때가 있습니다~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 편! 웹툰뉴스 14편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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