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

황교안 국무총리는 5일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농축수산물을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에 “법의 근본 취지가 형해화될 수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에 농업인들은 김영란법이 농축산물에 대한 내수 경제에 큰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농축산물 매출의 얼마나 많은 부분이 공직자들의 선물로 충당이 되었던 것일까요? 코앞의 매출 하락에만 집중 할 것이 아니라 뇌물이 아닌 '선물'로 적당한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더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