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심재민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협치를 다짐하며 출발한 20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질의 도중 벌어진 여야 간 볼썽사나운 충돌 끝에 정회까지 되는 사태로 얼룩졌습니다. 여야는 서로 대립이 되는 쟁점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동안 협치의 모습대신 각종 비난과 고성이 오가는 등 눈살 찌푸려지는 행태를 보였습니다.

국회 밖에서는 많은 비로 산사태, 침수 등 ‘물난리’가 났고, 국회 안에서도 여야간의 ‘물’난리로 국민의 한숨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