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잡히지 않은 머리는 동태 꼬리는 가늘어 갈치같은 신종 심해어가 잡혀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뉴스에 따르면 뉴질랜드 수자원 대기 연구소(NIWA)에서 최근 뉴질랜드 해역에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던 신종 꼬리민태를 포획했다고 전했다.

발견된 꼬리민태는 수심이 약 2.600m에서 잡힌 흰색 꼬리민태는 대구목 민태과의 바닷물고기로 커다란 머리와 달리 꼬리기 길고 가늘며 영어권에서는 쥐꼬리물고기로도 불린다.

민태과 물고기는 호기심이 많아 어두운 심해에서 먹이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꼬리민태는 성장이 느려 생후 30년은 생존되거나 그 이상이 될 때까지 번식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식용을 삼가해야 한다

또한 NIWA는 이번 조사를 통해 흰꼬리민태를 포함해 4종 이상의 신종 물고기를 발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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