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최강희, 선우선 절친인증

[시선뉴스] ‘나 혼자 산다’ 선우선과 최강희의 우정이 돋보였다.

1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선우선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 가운데 영화 ‘달콤살벌한 연인’을 시작으로 10년째 절친인 최강희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반가움에 서로를 와락 껴안으며 일상의 이야기와 아름다운 추억을 편안하게 나눠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불러 일으켰다. 10년전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함께 촬영하며 친해진 두 사람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최강희는 “연애 안 한지 오래됐다. 엄마가 내 나이를 몰랐다. 내 나이에 대한 개념이 없다가 최근에 알게 됐다. 그때부터 엄마가 조바심을 내더라”라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