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할리우드 유명 배우 스칼릿 요한슨이 미국 최고의 흥행 여배우로 꼽혔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영화정보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가 가장 높은 흥행수익을 올린 미국 영화배우 순위를 조사한 결과 총 33억 달러(3조8천억원)을 벌어들인 스칼릿 요한슨이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톱10위 안에 든 것이며, 톱10 순위 안에 든 배우 중 가장 젊었다.
가장 높은 흥행수익을 올린 영화배우는 해리슨 포드(48억 달러)였고, 사무엘 L 잭슨(46억 달러)과 모건 프리먼(44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또 요한슨 다음으로 흥행 성적이 좋은 여배우는 영화 ‘마스크’로 유명한 캐머런 디아즈로 19위에 올랐으며, ‘해리 포터’의 헬레나 본햄 카터가 26위, 두 차례에 걸쳐 아카데미상을 케이트 블란쳇이 29위, 줄리아 로버츠가 3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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