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 기자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

검찰은 28일 생사 논란이 끊이지 않던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1957년생)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결론지었습니다. 검찰은 과학적인 수사 기법으로 조희팔이 중국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 해방군 404의원 응급실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고 밝히고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리면서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이에 피해자들은 특검을 설치해야 한다며 조희팔의 사망을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요, 사망한 사람이 계속 목격되는 기현상. 외국에는 빅풋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조희팔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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