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강가에서 주운 돌 사진이 화제다.

강가에서 주운 돌 사진에는 어느 할머니가 브라질 강가에서 낚시를 하다가 우연히 발견해 주운 비취색의 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할머니는 강가에서 돌을 주워 집에 가져다 장식용으로 두었는데 나중에 이를 감정해 보니 11.8kg에 57,500캐럿의 에메랄드 덩어리로 밝혀졌다는 것.

특히 이 강가에서 주운 돌은 경매가가 무려 880억 원에 달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겨줬다.

강가에서 주운 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할머니 부럽다", "직업구하기 어려우신 분들 브라질로 낚시하러 가자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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