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것, 지입차 편'-

“당신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것' 지입차 편 시즌3로 돌아온 멘토 이하나입니다. 시즌 3에서도 <이하나의 키워드>는 계속 되는데요. 더 알찬 정보와 특별한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지난 이하나의 키워드를 통해서 시즌3가 시작될 거라고 예고 한 적 이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은! 자동차 연비 높이는 방법 두 번째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우선 지난번 알려드린 내용을 복습해 보겠습니다.

연비 높이는 첫 번째 방법 엔진 예열을 최소화 한다. 두 번째, 급가속 급출발을 자제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급제동을 하지 않는다. 즉, 간단한 운전 습관 등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이어서 네 번째입니다. 오르막길을 오르기 전에는 차의 가속을 충분히 줘야 합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다보면 지역마다 정말 다양한 길을 만날 수 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오르막길만 잘 다녀도 연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오르막길을 오르는 경우! 시작하는 시점부터 악셀을 밟는 것보다 미리 속도를 올려서 가속력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연료소모량을 줄일 수 있고, 이것이 즉 연비를 올리는 방법 중 하나가 되는 겁니다.

다섯 번째. 안전거리를 확보 하는 겁니다. 사실 안전거리 확보는 지입차 뿐 아니라 일반 운전자라면 누구나 명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왜 연비가 높아지는지 알려드릴게요. 앞 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한 채 주행을 하다보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차량에 비해 브레이크를 밟는 횟수와 정도가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브레이크를 적게 밟으면 그만큼 연비가 향상되고, 더불어 사고의 위험도 적어지는 거죠.

마지막! 이 역시 당연하지만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이야기. 경제속도를 준수해야 한다는 겁니다. 지역마다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지입차는 국도에서는 60km/h, 고속도로에서는 100km/h로 주행을 합니다.

 

사실 속도를 내서 운전을 하면 도착시간이 훨씬 빨라질 것 같지만 속도를 내는만큼 앞차와의 거리를 좁아지고 그러면 브레이크를 많이 밟게 되고, 즉 결론적으로는 연비도 높아지지 않고 도착 시간도 그리 빨라지지 않게 됩니다.

자 어떤가요? 더 새롭고 예쁘게 돌아온 이하나의 키워드입니다. 오늘 하루도 지입차주분들 건강하고 안전한 운전하세요. 지금까지 이하나의 키워드였습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것, 지입차 편’은 유일통운의 협조와 지원 아래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김정우 / CG : 최지민 / 연출 : 문선아, 한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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