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에 달하는 공적자금이 부도덕한 경영진과 직원, 정치권과 채권단의 '낙하산 인사' 등이 자신의 돈인 것 처럼 사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적자금을 관리하고 회수해야 할 의무가 있는 산업은행 역시 이런 상황을 방치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공적자금은 공자(짜)돈이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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