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쳐

음원차트 순위조작을 했다는 한 브로커가 나타나 가요계가 발칵 뒤집였다.

음원차트 순위조작은 오래전부터 방송가에서 떠돌던 소문이였지만 25일 SBS 한밤의 TV 연예프로그램에서 음원차트 순위 조작을 했다는 한 브로커를 인터뷰 하여 가요계 충격적인 실체를 들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동안 음원차트 순위를 조작하는 업체를 방문하여 브로커부터 순위조작 비법을 알려주는가 하면 가요계에 어두운 이면을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가상ID를 통한 음원사재기를 통해 모 차트 순위를 올릴 수 있다. 그럴 경우 돈이 비싸다. 억 단위다. 큰 업체들만한다.음원이 나오자마자 억 정도의 돈이 들어가면 1위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모 걸그룹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음원차트 1위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은 음원차트 순위조작으로 1위를 한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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