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상담과 NLP힐링치유’ 출간

[시선뉴스] 대중적으로 저변이 확산되고 있는 타로(Tarot)카드를 본격적으로 배우거나 시도하고자 하는 초급자들에게 처음 접하기 쉽도록 한 타로카드 상담 가이드북 ‘타로카드 상담과 NLP 힐링치유(대표저자 최지훤, 이미정, 민규비 공저, 해드림출판사)가 새로이 출간됐다.

이 책은 타로상담과 고급 심리상담인 NLP(Neuro Linguistic Programming) 상담을 연계한 도서로서 타로카드 힐링과 NLP 힐링치유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으로, 수백 명의 타로카드 초보 수강생들을 타로 상담가 또는 타로 상담 전문가로 발전, 배출해 온 내용을 기반으로 한 기본서다.

출판사 서평에 의하면 이 도서가 기존 타로 책들과의 다른 특징으로는 국내외 최초로 22장의 메이저 카드에 NLP 고급 상담기법을 매칭하여 마음과 관련된 상처와 부정적 정서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NLP는 마음의 원리, 두뇌적 원리, 신경적 원리에 직간접적, 개별적으로 작용하여 인간을 변화시키는 상담 기법으로 1970년대 중반 미국에서 시작되어 선진국들에서 주로 사용되고 최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권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책에는 타로카드의 기본적인 이해와 원리, 구성, 타로카드 상담방법에 대해 서술하며, NLP상담 이해하기와 각종 상담사례, NLP힐링치유 등에 대한 설명이 빼곡히 담겨 있다.

저자 최지훤(본명 최옥환)은 국제공인 타로 그랜드마스터, 국제공인 NLP 트레이너, 국제공인 (현대)최면 트레이너로써 충남대 평생교육원, 충북대 평생교육원 타로상담 전문가 전임출강, 충북대 교원연수원 타로상담 전임출강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상담심리 박사과정을 전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미국TAROT GUILD CTGM 그랜드마스터이자 캐나다 Erickson College의 국제공인 NLP트레이너, 미국 ABH최면치료협회의 국제공인 최면 트레이너이기도 한 그에게는 대학 평생교육원 및 백화점 문화센터 등의 강의 요청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7월 25일부터 시작되는 하기계절 충북대 교원연수에서 매 학기 수강 접수 몇 일만에 마감되는 인기 강좌인 ‘타로카드 힐링과 NLP힐링치유’ 및 국내 최초로 ‘변화를 위한 고급 심리상담 : 현대최면 & NLP’ 교원연수를 진행한다. 공동저자 이미정, 민규비 역시 타로상담 전문가이자 전임출강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관계자는 “타로카드를 처음 공부하려고 시도하는 완전 초보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지침서가 됨은 물론, 기존에 배웠던 이들은 정리용으로 좋은 교재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마음적 힐링을 필요로 하는 내담자들에게는 효과적인 NLP힐링치유 기법을 통한 마음의 안식처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