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UP요가] 중력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인버전 동작인 ‘백 벨트랩과 플라잉 멍키 자세’ [시선뉴스]

[시선뉴스 문선아] 인간은 걷기 시작하면서 몸은 늘 중력의 영향을 받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척추 사이의 공간은 줄어들고 내부 장기들은 물론 피부와 근육역시 아래로 처지기 마련이다. 요가의 인버전 동작은 자세를 거꾸로 취함으로서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질병과 노화를 예방해주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오늘 Lesson UP-플라잉 요가편에서는 질병과 노화를 예방해주는 대표적인 인버전 동작 백 벨트랩과 플라잉 멍키 자세를 최보은 강사와 함께 배워보자.

백 벨트랩과 플라잉 멍키 자세

<운동 순서와 주의사항>

1. 해먹 앞에 선 후 플럼 라인 아래에 선다.
2. 손을 뒤로 가져가 해먹을 가볍게 말아 쥔다.
3. 뒤꿈치를 들어 해먹을 천골(꼬리뼈와 허리 사이)에 벨트처럼 두른다.
4. 배꼽을 바라보고 무릎을 구부리면서 자신의 무게를 해먹에 싣는다.
5. 한 발을 앞을 내딛으면서 자연스럽게 상체를 뒤로 눕는다.
6. 양발을 V자로 벌린 후 다시 모아 발목을 해먹에 걸며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만든다.
7. 양팔은 가볍게 바닥으로 내려 놓는다,
8. 배꼽을 바라보면서 허벅지 앞쪽 해먹을 잡아 다리를 V자 모양으로 펼친다.
9. 상체를 자연스럽게 일으키면서 다리는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모아준 후 한 발씩 착지한다.
10. 등 뒤에 해먹을 걸친 후 자연스럽게 해먹에 기대며 휴식을 취한다.

운동 Tip

Tip. 플라잉 멍키 동작 시 일시적인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현상이므로 호흡을 통해 안정시킨다.

한편 Lesson UP-플라잉요가편은 시선뉴스 홈페이지, 네이버TV캐스트, 다음tv팟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최지민 / 연출 : 문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