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인터넷 쇼핑몰 3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던 부부가 자택에서 숨겨져 있는것을 발견하여 27일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수백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최근 부부는 SNS와 연계해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된 점과 자택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타다만 번개탄등을 봤을 때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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