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매일 쏟아지는 업무에 정신 못 차리고 일 하는 신입들. 일 하면서 겪는 난감한 상황 중 하나! 바로 여기저기서 일을 시킬 때다. 다 중요해 보이고 나보다 다들 선임인데 도대체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 걸까?

보고체계에 이어 해도 욕 먹고 안 해도 욕 먹는 일. 국내 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 뉴스에서 고민 해결해 보자.

[Solution]
회사에서의 업무는 냉정하고도 냉철하다. 나의 실수 하나로 큰 파장이 일어나기도 하며, 제때 마감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선임의 angry gage가 점점 올라가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곤란할 때는... 주어진 시간은 동일한테 갑작스럽게 밀려오는 일이다. 특히나 한명도 아닌 여기저기서 일을 하라고 시킬 때. 이럴 때 신입은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일단 대답은 밝게!
선임이 일을 시켰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대답’이다. 간혹 밀려오는 일과 귀찮음 등의 표현으로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는 선임들이 가장 싫어하는 행동이다. 일단은 ‘네~!’라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대답을 해보자.

* 여기서 주의! 대답을 하라는 것은 결국 자신을 위한 행동이다. 못 믿겠으면 일단 한 번 해보자!

두 번째! 스스로 일정을 체크해보자.
선임들이 시킨 일을 일단 진정하고 정리해 보자. 멘붕이 오고 정리가 안 된다면 해야 하는 일을 직접 다 나열해서 적어보자. 그리고 그 옆에 소요시간과 마감 시간을 각각 작성해 보자. 그렇게 나의 일 순서를 정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없다면,

세 번째! 선임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일을 받자마자 선임에게 요청하는 것은 자칫 능력이 없거나 약해보일 수 있다. 하지만 1번과 2번의 방법을 혼자 고민했음에도 결론이 나지 않아 도움을 요청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선임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선임도 같이 고민을 하며 일을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걸이다.

* 여기서 주의사항! 동시에 요청된 일을 다 처리할 수 있었다면 다행이지만, 그러지 못 할 경우에는 해당 일을 시킨 선임도 최대한 빨리 알 수 있도록 첫 번째와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단계를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 회사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이라는 것 절대 잊지 말자!

우리 시선뉴스 인턴, 앞으로도 밀려오는 일을 잘 정리할 수 있을까?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Season1_직장인편. 9화를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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