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임정은이 애정결핍이 있다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가게 직원의 스토킹에 시달리는 26살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 사진출처=안녕하세요 공식 페이스북

고민의 주인공은 “저는요. 징글징글한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찰거머리처럼 붙어있는 그 스토커는 하루에 전화 50통, 깨톡 100통은 기본이에요! 남자친구냐고요? 아니에요! 바로 제 가게 직원이에요. 그것도 여자에요! 어찌나 저에게 집착하는 지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제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는데, 정말 왜 이러는 걸까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임정은은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가 항상 자신을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신도 약간 애정결핍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민 주인공과 임정은의 자세한 사연은 30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KBS2TV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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