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뇌섹녀'임을 입증했다.

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남자 멤버들과 함께 문제를 풀었다.

▲ 출처/ tvn '문제적 남자' 캡처

걸스데이 소진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다녔으며 현재는 휴학 상태로 알려진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공대녀의 매력을 풍기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소진은 학창시절, 전교 1%의 수재로 100개가 넘는 화려한 수상 경력은 물론 과학 영재반 학생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문제적 남자' 멤버들은 소진의 공대 기계공학과 재학 시절에 대해 물었고, 소진은 "식권은 제 돈 주고 사본 적이 별로 없다"고 말하며, 엠티에서 ‘박소진 내거야’라고 고백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공개했다.

특히 공대 출신인 하석진은 유난히 소진을 반가워했으며, 김지석, 박경 등도 간식을 챙겨주며 호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제 소진의 이상형은 이장원이라고 밝혀 멤버들의 질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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