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소원을 말해봐’ 4배속 댄스를 선보이며 SNL7의 오프닝을 열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 호스트로 나선 티파니는 자신의 솔로곡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 (출처/tvN SNL코리아7)
이날 신동엽은 “오늘의 호스트는 티파니다”고 티파니를 소개했고, 이에 티파니는 “안녕하세요. 티파니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뒤 “정말 신나고, 준비하면서도 즐거웠는데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고 즐겁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티파니는 “솔로활동 후 예전보다 안무를 훨씬 많이 안 틀린다”며 춤이 늘었다고 말하자 크루들의 요청에 소녀시대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 안무를 2배속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4배속으로 추는 것도 성공해 환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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