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송중기의 인기가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이다. 그는 중국, 한국에 이어 대만 패션지 하퍼스 바자의 대만판 표지까지 장식했다.

이번 대만 하퍼스 바자의 잡지 표지에는 송중기가 신문을 손에 들고 오묘한 눈길을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 출처/ 대만 하퍼스 바자

한편 지난 4월 13일 송중기의 팬미팅이 열렸던 중국 베이징 국가 올림픽 체육관에는 송중기를 보기 위해 약 731만명의 팬들이 동시에 몰리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송중기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까지 중국과 홍콩, 대만 등 9개 도시에서 ‘2016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돌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한에서 팬미팅을 갖기도 했다. 6천500여명의 팬이 몰린 우한 팬미팅 현장에서 송중기는 간단한 중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우한의 사투리까지 구사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송중기의 투어 팬미팅은 이즈보(一直播)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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