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대한민국 4위의 규모를 자랑하던 STX조선해양이 결국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채권단과 자율협약을 맺은 지난 2013년 이후, 국책은행들이 STX에 쏟아 부은 금액은 4조 5천억원에 달하는데요, 위기임에도 불구하고 방관한 정부와 무분별하게 지원한 은행으로 인해 피해는 엄청날 것으로 보입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 보다 구멍 뚫린 배 진수식이 매우 아픕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