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유아제품 및 생활용품 전문기업 ㈜쌍용씨앤비의 유아전문 토탈 브랜드 ‘베피스’가 프리미엄 유아한방화장품 ‘오리엔탈 허브라인’을 최근 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베피스 오리엔탈 허브라인은 청열단(청열사화약)이 함유되어 있어 아기 피부에 진정 효과를 낸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청열단은 태열을 내리고 해독작용을 하며, 열로 인해 생기는 피부 트러블인 땀띠, 트러블, 짓무름 등을 예방해 주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연약한 아이피부의 보호를 위한 각종 한방성분과 특허성분인 푸른연꽃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마유오일과 히알루론산으로 보습기능도 있다.

 

파라벤류, 벤조페논, 벤질알코올, 색소 등 피부에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10여 가지의 화학성분을 배제했으며, 공인기관인 한국 피부 임상 과학연구소에서 피부 무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관계자는 “한방 화장품이지만 아기가 사용하는 만큼 거부감이 없도록 강한 한방향 대신 부드럽고 향기로운 플로랄향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으며, 디자인도 전통적인 느낌보다는 아기화장품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전달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탄생을 위해 27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보유한 코리아나와 기술제휴 및 품질관리 위탁을 체결했다”고도 전했다.

오리엔탈 허브 라인은 밀키로션(250ml), 버블 바디워시(300ml), 마일드 샴푸(285ml), 수딩 미스트(135ml), 에센셜 오일(100ml)로 총 5가지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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