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이연선 화백)

새누리당이 친박계와 비박계의 계파 갈등으로 인해 상임전국위와 전국위가 무산되었고 이로 인해 불발된 비대위와 혁신위 인선 문제, 갈등 수습 방안 등에 대해 20일 연석회의에서 집중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인 더불어 민주당도 친노계와 비노계의 계파 갈등으로 인해 홍역을 치른 바 있었는데요, 정당들의 이와 같은 계파 갈등은 조선시대의 붕당정치를 떠오르게 합니다.

조선시대의 소모적이었던 붕당정치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외세의 침략을 야기했습니다. 국제 정세가 가파르게 변하는 요즘,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도록 국민과 국가를 위한 정치를 우선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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