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우리 생활 속에서 쓰이는 여러 가지 물건들. 누가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각각 사용하는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그 방법들 중 몇 가지의 생활용품들은 잘못 사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오늘 팁톡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생활용품 중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첫 번째.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실핀’

실핀의 울퉁불퉁한 면이 두피로 향하게 꽂는 것이 올바른 사용 방법.
- 울퉁불퉁한 면이 두피와 머리카락 사이의 공간을 더 잘 잡아줘서 머리카락이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며 실핀이 쉽게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두 번째. 하루 세 번 마주하는 ‘치약’

치약은 칫솔모 사이사이에 스며들도록 묻히는 것이 올바른 사용 방법.
- 평소대로 칫솔모 위에 올리듯이 짜면 계면활성제 성분이 쉽게 활성되어 거품이 빨리 생기면서 치약의 효과를 입 속 모든 곳에 균일하게 전달되지 않는다고 한다.

 

세 번째. 누구나 한 번쯤은 발라봤다! ‘빨간약’

상처 소독으로 사용하는 빨간약은 상처 부위가 아닌 상처 주변에 바르는 것이 올바른 사용 방법.
-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게 되면 오히려 재생 세포가 죽어 회복이 더뎌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제작지원 - 단체티 전문 쇼핑몰 티클럽

제작진 소개
CG : 최지민 / 연출 : 한성현

SNS 기사보내기